Advertisement
"안방에서 남의 잔치를 지켜볼 순 없다." 이날 경기에 나섰던 한국전력 선수들의 마음가짐이었다. 패배했다면 대한항공의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봐야 할 판이었다.
Advertisement
2년만에 봄배구에 나서는 한국전력. '윤봉우 효과'를 톡톡히 봤다.
Advertisement
윤봉우는 지난해 6월 14년간 몸 담았던 현대캐피탈을 떠나 한국전력의 유니폼을 입었다. 현대캐피탈에선 그의 공헌을 인정해 코치직을 제안했지만, 코트에서 뛰고 싶은 열망이 강했다. 그렇게 정들었던 현대캐피탈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Advertisement
'윤봉우 효과'는 기록에서도 확인된다. 윤봉우는 5일 기준 세트당 평균 0.614개의 블로킹을 성공시켰다. 이 부문 단독선두다. 2위 신영석(현대캐피탈·세트당 평균 0.581개)과의 격차가 제법 크다. 블로킹 뿐 아니라 정확한 속공 능력도 강점이다. 그는 58.84%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이 부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기 상황 마다 블로킹과 속공으로 숨통을 틔우는 동시에 바로티-전광인에 쏠린 공격 부담도 덜어줬다.
한편 5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25-15, 25-15, 25-15)으로 제압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전적(5일)
남자부
KB손해보험(13승21패) 3-0 OK저축은행(6승28패)
연예 많이본뉴스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5.[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