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트완 그리즈만의 멀티골을 앞세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발렌시아를 제압하고 4위로 뛰어올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을 몰아 넣은 앙트완 그리즈만의 활약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뒀다. 홈에서 승점 3점을 쓸어담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49점)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하나 기쁜 소식이 있었다. 2011년 12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령탑에 오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프리메라리가 통산 200경기를 지휘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뒤 시메오네 감독은 "내가 200경기를 지휘할 것으로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 팀에 있어서 행복하다"며 "어려움을 딛고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과 함께했다. 우리팀이 꾸준함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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