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종영을 앞둔 tvN '신서유기3'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된 '신서유기3' 9회는 통합 시청률 평균 3.4%, 최고 4.3%를 기록했다. 특히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드래곤볼 게임을 마치고 다음 주 방송될 감독판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종영을 앞운 시청자의 아쉬움과 기대감이 드러난다.
tvN의 주요 타깃인 20~40대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2.6%, 최고 3.3%를 기록했고, 남성 10대부터 30대, 여성 10대와 20대 시청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지지를 얻었다.(이상 닐슨코리아)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의 막바지에 이른 출연진이 마지막 드래곤볼 획득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성만 주어진 글자에 출연진이 모두 같은 단어를 말해야 하는 게임에서 이들은 간발의 차이로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은지원이 게임에 앞서 '미션에 성공하면 다음 여행이 없을 것 같다'며 아쉬워하고, 규현, 안재현 등 출연진이 앞선 게임에서 얻은 용돈으로 자신뿐 아니라 제작진과도 음식을 나눠 먹는 장면이 따뜻함을 자아냈다.
다음 주 방송될 감독판에서는 촬영 마지막날 출연진의 회식 모습, 지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마피아 게임'의 세 번째 라운드 등이 연이어 공개되며 마지막까지 '꿀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기고 있는 '신서유기3'는 오는 12일 감독판을 끝으로 종영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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