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그룹 빅톤의 최병찬-임세준이 스포티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2일 컴백한 빅톤은 6일 쎄씨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쎄씨 화보에서는 '봄날의 거리에서 만난 스케이트 보이'를 주제로 스트리트 룩부터 스포티 룩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당시 영하 10도가 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봄 옷을 걸치며 야외에서 촬영을 진행한 빅톤의 열정에 스태프들이 탄성을 질렀다는 후문.
빅톤은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선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닮고 싶은 롤 모델을 딱 한 명만 꼽으라는 질문에 병찬은 "빅뱅의 대성 선배님이요. 보컬로서 파격적인 가창력과 예능에서 위트 있는 모습도 닮고 싶어요."라며 속마음을 밝혔고, 세준은 방탄소년단의 지민을 롤 모델로 꼽으며 힘든 시절에도 그를 떠올리며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10년 뒤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두 멤버 모두 "빅톤 하고 있지 않을까요? 빅뱅, 신화 선배님들처럼 남자 아이돌, 국민돌, 장수돌하면 떠오르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세준은 개인적으로 연기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인터뷰 도중 질문에 "팬들과 함께 하는 순간이 항상 빛나죠!"라고 대답하던 병찬과 세준의 얼굴에선 팬들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날 화보 촬영과 동시에 진행한 빅톤의 라이브 방송에선 스케이트 보드를 직접 타는 모습도 선보였다. 이날 생방송에서 세준의 남다른 스케이트 보드 타는 방법이 공개 돼 많은 화제가 되었다. 이들의 '#나랑같이운동할래' 방송은 조회수 1.2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신인 아이돌 그룹 빅톤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시켰다. 빅톤 세준과 병찬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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