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3D ARPG(액션역할수행게임) '아이테르: 천공의성'의 정식 런칭을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테르'는 이용자가 30여종의 영웅과 함께 팀을 구성해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은 모바일 액션 PRG다. 3D 고품질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한 타격감을 주는 액션 RPG의 묘미와 SLG(시뮬레이션게임) 모드, 그리고 유저가 직접 설계하는 UGC 모드를 접목해 차별화 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아이테르'는 PvP 시스템 '아레나', '길드전' 등 방대한 전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 진영간의 대결모드를 지원하고, 다른 이용자와의 협력이 요구되는 '보스 레이드'로 게임의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준다.
더불어 유명 게임 '맨 오브 스틸' '도타2'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제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작곡가 다니엘 사도스키가 게임 음악 제작에 참여,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 게임 BGM을 선보일 예정이다.
룽투코리아는 '아이테르'의 서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스킬북'과 '돌파석' 200개를 비롯한 5만원 상당의 다이아와 골드가 포함된 고급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RPG 칸타빌레 입단식'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룰렛', '퀴즈', '닉네임 생성' 3단계 테스트를 거쳐 만점을 획득한 이벤트 참가자에게 10만원 상당의 최고급 영웅 '타키'를 제공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