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빅리그에 도전하고 있는 황재균이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황재균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6회초 3루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첫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지난 4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2타수 무안타) 이후 최근 3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황재균은 타율이 3할8리(13타수 4안타)로 떨어졌다.
황재균은 팀이 3-2로 앞선 7회말 2사후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황재균은 클리블랜드 좌완 숀 모리만도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대2로 승리했고, 황재균은 더이상 타석에 서지 못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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