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포스트 등 미국 뉴욕 지역 매체들이 7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한국계 미국인 롭 레프스나이더(26·한국명 김정태)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놨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은 '양키스가 레프스나이더의 트레이드 의사를 선수단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58나기에 나서 2할5푼의 타율을 기록한 레프스나이더는 양키스에서 지난 2년 동안 1루수 2루수 우익수 좌익수 등 여러가지 포지션을 소화하며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통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타율 2할9푼3리를 기록중인 레프스나이더는 양키스가 '거포' 1루수 크리스 카터와 계약하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생후 5개월에 미국으로 입양된 레프스나이더는 미국 애리조나대를 졸업한 후 2012년 드래프트 5순위로 양키스에 입단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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