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 13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27.5%를 기록, 지난 8회 기록을 0.1% 경신했다. 박정우(지성)가 하연과 통화하는 장면이다.
6일 방송된 '피고인' 13회에서 정우는 뉴스를 통해 성규에게 자신이 탈옥했음을 알리고 결국 성규가 서은혜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오도록 만드는데 성공한다. 성규와 통화한 정우는 성규가 말해준 모텔 주소로 하연을 찾으러 가고, 가는 도중 잠에서 깬 하연과 감격적으로 통화한다.
"아빠"라고 부르며 정우를 기다리고 있는 하연, "다 왔어. 아빠가 금방 갈께"라고 답하며 가슴이 뛰는 정우. 하지만 두 사람의 상봉은 결국 이뤄지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아…부녀 상봉 하는 줄 알았는데… ", "하연이랑 정우랑 얼른 만났으면…", "지성의 부성애에 내 가슴이 다 타들어 가는 줄 알았다", "하연이 얼른 안전하게 보내라" 등 지성과 하연의 부녀 상봉을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이다.
제작진은 "지성의 신들린 연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한 씬 한 씬 감정 연기를 위해 정말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 또 신린아와 정말 부녀지간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현장에서도 아빠 같이 신린아를 챙긴다"라며 지성의 연기력과 노력, 그리고 배려에 찬사를 보냈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4회는 7일 밤 10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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