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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중심에는 에이스 이재영이 있었다. 2014~2015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은 이재영은 자타공인 흥국생명 에이스다. 매년 성장을 거듭한 이재영은 이날도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재영은 이날 혼자 14점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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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그는 박미희 감독을 향해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100점 만점에 95점이다. 5점을 뺀 것은 감독님의 마음이 여리기 때문"이라고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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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컵을 거머쥔 이재영은 이제 더 큰 꿈을 꾼다. 그는 "해외무대는 어렸을 때부터 생각했다. 꿈은 꿔볼 수 있는 것"이라며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이왕 꿈꾸는 거 이뤄보고 싶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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