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명우PD가 조연 캐스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모처에서 SBS 새 월화극 '귓속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명우PD는 "김갑수 라인이 재밌을 것이다. 우리도 촬영하면서 주인공 이야기보다 재밌다고 했다. 또 김형묵의 역할도 재밌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지 않을까 싶다. 전작이 잘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좋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셨다. 원미경과 김해숙도 엄마 역으로 극을 탄탄하고 재밌게 만들어준다. 어제(7일) 김해숙의 면회신을 찍었는데 스태프도 모니터링을 하다 많이 울었다. 그런 것들이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펀치'를 만든 이명우PD와 박경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김갑수 김홍파 강신일 김해숙 김서라 문희경 김창완 김뢰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피고인' 후속으로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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