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샤이니 키가 '연기돌' 열풍을 이어간다.
8일 드라마국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샤이니 키가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연출 손형석, 극본 김수은)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인 '파수꾼'은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들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는 모습을 그리는 액션 스릴러 드라마. 앞서 김영광과 이시영이 주연을 맡는다는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극중 키는 천재 해커 공경수 역을 맡았다. 공경수는 어리바리한 사고뭉치지만 온갖 기기들을 해킹해 정보를 빼내는 능력자다. 조수지(이시영)과 함께 정의로운 '파수꾼'의 일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키는 지난 해 10월 종영한 tvN '혼술남녀'에서 만년 공시생 김기법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첫 데뷔작 답지 않게 능청스러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믿고 보든 연기돌'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KBS2 '김과장'의 이준호,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형식, SBS '피고인'의 권유리 등 드라마 속 연기돌의 남다른 활약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키가 '연기돌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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