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대결이 펼쳐진다.
프로배구 최대 라이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11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격돌한다. 올 시즌 마지막 V-Classic Match다.
포스트시즌 진출과 우승을 향한 양팀의 도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한판 승부를 기대하게끔 만들고 있다. 경기 외적으로도 두 팀은 양 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V클래식 매치를 기념하기 위한 포스터 6장을 모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이날 경기를 찾은 모든 관중들에게 로아커에서 제공하는 초콜릿을 증정한다. 어느덧 전통으로 자리잡은 양팀 응원단의 합동응원전도 실시한다. 아울러 지난 4차전 천안에서 벌어진 '기부금 매치'의 결과로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양 팀 관계자들은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팬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컨텐츠가 만들어 진 것 같다. 정규리그 최종 매치까지 팬들을 위한 노력을 잊지 않겠다"라며 6차전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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