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파격 삭발 모습을 공개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청순한 벨라 스완으로 여전히 기억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할리우드의 센 언니로 자리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포토월에서 다소 수줍은 포즈와 미소로 강렬한 스타일에 반하는 부드러운 여성미를 드러내기도 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LA의 한 극장에서 열린 자신의 새 영화 '퍼스널 쇼퍼'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파격적인 탱크탑 상의 패션보다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아주 짧게 삭발한 그녀의 머리 스타일이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아마겟돈 (Amageddon)의 클래식 액션 영화의 수중 버전으로 비유되는 차기 영화 '언더 워터 (Underwater )' 촬영을 위해 이같은 파격 헤어스타일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이 영화는 지진 발생 후 생존을위한 위험한 여정을 강요당하는 수중 과학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있다.
하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센언니같은 삭발 스타일과는 달리 포토월에 서며 낯설 자신의 머리를 살짝 살짝 만지거나 카메라 기자들을 향해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예전에 긴 머리를 만지듯 귀 옆을 쓸어 넘기는 행동을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몇년 전부터 보이시한 머리 스타일을 염원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자신의 새 헤어 스타일에 대해 홀가분한 표정을 엿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퍼스널 쇼퍼'는 프랑스 파리에서 퍼스널 쇼퍼로 일하는 미국 여자 '모린'(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이야기를 다룬 고스트물로 영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그녀가 쌍둥이 오빠의 죽음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의문의 메시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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