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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와 비판을 통한 또는 정공법으로 맞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민주주의 정신을 되돌아보고 너무 흔히 들어 소중함을 잊어버린 '정의'와 '자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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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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