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울산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울산조직위)가 본격 출범한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10일 오후 4시에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울산 조직위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울산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서 공개 입찰을 통해 중국과의 경합을 거쳐 한국이 따낸 국제대회다. 35개국에서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울산동천체육관에서 11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조직위원회 발대식에는 울산시 김기현 시장(대회장),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여준규 회장(조직위원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명예대회장), BWF 제랄린브라운 부회장, 일본장애인배드민턴연맹(JPBF) 가즈미히라노 회장을 비롯한 울산시 관계자, 시·도 협회, 가맹단체 관계자와 장애인선수 등 총 120여명이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다.
공식행사는 개회선언 및 대회추진사항 보고와 조직위원회 소개 및 위원장 위촉장 수여로 구성되며 대회 후원을 위한 요넥스코리아,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의 업무 협약식도 열린다.
울산조직위는 9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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