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강원FC 최윤겸 감독의 아들 샤이니 민호가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추첨자로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와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15일 열리는 U-20 월드컵 조추첨식의 추첨자로 차범근 조직위부위원장을 비롯해 수원 염태영 시장, 여자축구 선수 박예은(한국수력원자력), 샤이니 민호를 선정했다.
FIFA와 조직위는 24개 참가팀의 운명을 가를 조추첨자로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인물, 조추첨 장소이자 본부도시인 수원을 대표하는 인물,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인물, 축구인이 아니면서 축구팬들이 인정하는 대중성을 갖춘 스타'라는 기준에 따라 이상 4명을 섭외했다. 이들은 이번 U-20 월드컵의 조추첨식에서 '전설' 마라도나-파블로 아이마르(이상 아르헨티나)와 함께 한 무대에 서게 된다.
특히 차범근 조직위 부위원장은 분데스리가 아시아 선수 리그통산 최다골 기록(98골)과 대한민국 축구 A매치 최다출전 및 최다골(136회/58골)등 명불허전의 커리어로 FIFA로부터 1순위 후보로 추천됐다.
FIFA와 조직위, 개최도시 및 24개 참가팀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하는 조추첨식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수원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며, SBS와 KBS, MBC TV 및 fifa.com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직위 홍보대사인 NCT DREAM이 가창하는 오피셜 송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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