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11일,12일 양일간에 벌어지는 서울경마는 각각 11개 경주로 치뤄진다.
일요일에는 서울마주협회장배가 1200m 레이스로 펼쳐지는데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될 것 같다. 1200m에 강한 '고져스드림'이 12번 게이트를 뽑으면서 안쪽 게이트를 받은 말들이 한결 유리 해졌다. 3번 게이트의 '창세'와 9번 게이트를 뽑은 '올웨이즈위너'가 빠르게 앞선에서 경주를 주도해 갈 것이며 한 발 참고 있는 5번'해마루', 11번 '장산제왕'이 뒤에서 덮칠 수 있는 전개가 그려질 것이다. 복병으로는 6번 '글로벌퓨전', 13번 '구만석'을 봐줘야 한다.
이번 주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처음 베팅에 데려갈 말은 1등급 1800m에 출전하는 5조 우창구 조교사의 '위너레드'다. 그랑프리에 나와서 엄청 실망을 줬는데 편성 잘 만났고, 훈련도 컨디션 끌어올리면서 충실히 했기에 이번 경주 좋은 성적 거두리라 믿는다.
두번째 눈여겨 볼 말은 혼합4등급 1700m에 출전하는 50조 박재우 조교사의 '장산파워'다. 국산마로 2연승을 구가중이어서 편성 잘 만나 또 한 번 입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잘뛰던 3세말들이 거리 늘고 승급하면서 맥없이 자빠지고 있지만 이 말은 잘 뛰어 주리라 믿는다.
세번째 지켜봐야 할 말은 국5등급 1200m에 출전하는 37조 심승태 조교사의 '어린왕자'다. 그동안 결정력이 없어서 사실 인기도에 비해 성적이 저조했는데 이번 레이스는 컨디션 양호하고 능력기수 안장이라 꼭 데리고 가야 한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 3두가 있다. 맨처음 눈여겨 볼 말은 혼합3등급 1300m에 출전하는 5조 우창구 조교사의 '오케이연답'이다. 직전 장거리에 적응을 마친만큼 1400m는 무난하게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노려 볼 말은 2등급 1800m에 출전하는 29조 배휴준 조교사의 '뉴시타델'이다. 비록 승급전이지만 상태 최상이어서 자기 걸음만 충분히 보여줘도 입상 한자리는 예약되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세번째 눈여겨 볼 말은 국5등급 1700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 조교사의 '나스카프린스'다. 직전 1300m 우승하고 승급전 편성이지만 말 능력 있어서 연속 우승을 할 수 있는 상태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가람산성', '무후대제', '코리안파로아', '창세', '출애', '와이키키'를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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