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스타트 남매' 이승훈(대한항공)과 김보름(강원도청)이 2017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에서 다시 한 번 금빛 질주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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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과 김보름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개막한 ISU 스피드 월드컵 파이널에 출전한다.
이승훈은 자타공인 '매스스타트 최강'이다. 2014~2015시즌에는 파이널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도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2016년 세계선수권, 2017년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 시즌에도 마찬가지다. 네 차례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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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강호' 김보름 역시 올 시즌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달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며 환호했다.
올 시즌 월드컵 파이널 매스스타트는 12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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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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