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선다.
2014년 6월 데뷔한 마마무는 활기찬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을 앞세워 브랜드 파워를 키워왔다. 기존 아이돌과 노선이 다른 마마무는 해외에서도 입소문이 나며 노래 잘하는 걸그룹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아이돌 가수들 틈에서 독보적인 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만큼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올초 일본 도쿄를 방문, 첫 쇼케이스를 펼친 이들은 팬사인회, 악수회, 미니 토크&라이브, 사진 촬영회, 주요 매체와의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5월부터는 일본 프로모션이 본격화된 전망이다. 5월 초 공연을 겸한 팬미팅 자리를 마련한 마마무는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해외 활동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활동 영역도 일본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마마무의 쇼케이스 현장을 찾은 일본 현지 음반 레이블 담당자들도 마마무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마마무의 일본 진출에 가능성과 경쟁력을 크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에서 마마무의 4번째 미니앨범 'Memory'는 일간 종합 앨범 판매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마마무는 데뷔 후 첫 일본 프로모션에도 불구하고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일본 내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내 가요계의 대표 '걸크러쉬' 그룹으로 통하는 마마무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 여성팬들의 뜨거운 지지와 함께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일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마마무가 속한 RBW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 음원 및 방송 프로그램 등 K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로, 베트남 외에도 중국·일본·인도네시아등 글로벌 시장으로 그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앙코르 콘서트를 3차례 진행한 마마무는 티켓 오픈 후, 동시 접속자 수가 폭발하며 1만 석의 대규모 좌석을 '퍼펙트 솔드아웃'시켰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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