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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3일 중국 창사에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 중국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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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인해 한-중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힘든 원정길이 될 것으로 우려했던 한국축구에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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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함영주 은행장과 슈틸리케 감독, 설기현 코치, 축구협회 김호곤 부회장, 교보생명 윤열현 부사장, 붉은악마가 참석한 가운데 축구팬들의 승리 기원 메시지를 담은 응원볼과 대형 태극기를 슈틸리케 감독에게 전달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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