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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구단은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대회에서 우승하고 '안산 시대'를 마감했다. 경찰 축구단인 아산은 한국 프로축구의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축구 선수들이 경기 출전으로 경기력과 기량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K리그 클래식에 상주 상무가 있다면 챌린지에는 아산 무궁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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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은 11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홈 개막전에서 안양FC를 4대0으로 대파했다. 아산은 전반 초반 수비수 정다훤의 부상으로 분위기가 흔들렸다. 공중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상대 외국인 선수 쿠아쿠와 충돌,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그러나 교체 투입된 공격수 공민현이 1골-1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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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주현재는 홍익대 출신으로 원소속팀은 안양FC다. 주현재는 친정팀을 상대로 아산 무궁화 창단 첫 골을 신고했다. 청주대 출신인 공민현의 원소속팀은 부천FC다. 공민현은 "머리를 다친 (정)다훤이형을 위해 뛰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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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감독 출신으로 아산 사령탑이 된 송선호 감독은 "우리가 첫 경기 경남에 졌다. 작년 우승팀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처음부터 시작하자고 말했다. 우리 팀은 마음만 먹으면 어떤 팀과 붙어도 해낼 수 있는 팀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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