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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시범경기 타율은 4할9리(22타수 9안타)가 됐고, 3홈런, 6타점, 6득점을 기록중이다. 1-1 동점인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상대 우완 딜런 번디의 몸쪽 직구를 밀어쳐 2루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만들었다. 이어 로비 그로스먼과 대니 산타나의 연속 안타로 3루까지 진루한 박병호는 호르헤 폴랑코의 만루홈런 때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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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입지를 다진 김현수는 1회초 무사 1,2루 기회에서 미네소타 우완 선발 필 휴즈를 상대로 2루수 병살타를 쳐 아쉬움을 남겼다. 3회 1사후에도 김현수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우완 브랜든 킨츨러를 상대로 3루수 내야안타를 쳤다. 볼카운트 3B1S에서 바깥쪽 공을 친 것이 3루수 미구엘 사노 근처에 떨어졌다. 김현수는 곧바로 대주자 아네우리 타바레스로 교체됐다. 김현수의 타율은 2할7푼3리(33타수 9안타)로 조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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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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