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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은 그간 논란이 됐던 김민희와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할 자리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둘 다 모두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 그동안 언론 보도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은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난 후 다 아시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그래서 더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보도들 때문에 불편함이 있었고 이 자리를 하기까지 고민이 있었다. 정상적으로 영화를 만들었으니까 기자들과 만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부분은 정말 개인적인 부분이다.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 영화에만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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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 상원(문성근)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 영희(김민희)가 사랑과 갈등을 겪으면서 그 본질에 대해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정재영, 송선미, 문성근, 안재홍, 박예주 등이 가세했고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등을 연출한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신작이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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