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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단은 세징야와 3년 재계약을 했다. 대구 뿐아니라 다른 구단에서도 세징야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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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의 최고 진가는 아직 수치로 드러나지 않았다. 그는 대구의 대부분의 킥을 전담하고 있다. 코너킥과 프리킥을 거의 도맡아 차고 있다. 세징야의 킥은 이번 시즌 2경기에서 아직 공격포인트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세징야의 킥은 매우 인상적인 장면을 여러번 만들었다. 상대 수비수들과 골키퍼에 큰 부담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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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의 장점은 킥 만은 아니다. 발이 빠르고 경기 전체 흐름을 잘 읽고 팀 밸런스를 유지할 줄 안다. 또 이미 벨기에와 스위스 리그를 경험했고, 태국를 거쳐 K리그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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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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