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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번 '귓속말'에는 어떤 사회적 메시지가 담기게 될까? 박경수 작가는 "이 세상엔 귀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 작은 속삭임들이 있다. 그 작은 속삭임을 귀담아들을 때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시청자 여러분께서 꼭 지켜봐 달라"고 말하고, 어느 때보다도 시국과 맞물린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것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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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한민국의 현실은 '귓속말' 안에 어떻게 담기게 될까? 우선 법비에 맞서는 두 남녀, 신영주(이보영 분)와 이동준(이상윤 분)을 통해, 법비들이 판치는 세상에 정정당당하게 맞서는 외롭지만 강한 진실의 힘을 보여준다. 진실이 조롱 당하고, 신념이 경멸 당하는 지금, 시대의 오물통을 꿰뚫고,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가려는 두 남녀의 노력은 TV 앞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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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제작진은 "법비, 권력 등 지금 이 시대의 사회적 이슈를 밟아가는 이야기이기에, 시청자께서 공감할 부분이 많을 것이다. 재미와 공감에 그치지 않고, 희망까지 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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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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