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 전설이 만났다. 박지성과 하비에르 사네티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의 흔한 조기축구 풍경. 박서방 vs 사네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축구장에서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박지성과 하비에르 사네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사진에서는 박지성의 딸 연우 양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아빠 박지성의 품에 폭 안긴 연우 양은 앙증맞은 뒤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성재는 연우 양의 사진과 함께 "연우의 난입으로 수차례 중단"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밀라노 보코니 대학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코스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박지성은 이날 유소년 축구 교육 관련 수업의 일환으로 교육 동기생들과 함께 이탈리아 축구 명문 인테르 밀란 훈련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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