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영되는 '외부자들'은 92일간의 '국정농단 심판'에 종지부를 찍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자 최순실이 대성통곡했다는 소식에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최순실은 박 전 대통령을 자신에게 돈 벌어다 주는 재주 피울 곰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전여옥 전 의원은 최순실에게 박 전 대통령의 파면은 "블루칩이던 주식이 상장 폐지된 것"이라고 또 한 번 일침을 가했다. 한 앞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에 대해 "종잇장처럼 서로를 버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국회 소추위원단인 박범계 의원과의 긴급 녹화도 진행됐다. 박범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 심판 상황을 생생하게 설명하며 재판 시작 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이동흡 변호사를 찾아간 일화를 밝혔다. 박 의원은 자신을 따스하게 맞아준 이동흡 변호사를 떠올리며 "악수를 청하니 두 손으로 잡아주더라"고 회상했다. 곧이어 "악수 후 이동흡·손범규 변호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긴장되고 초조해져서 가슴이 벌렁했다"며 '탄핵 기각'이 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고. 탄핵 인용 발표 당시 대리인단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박범계 의원은 "솔직히 대리인단 표정 볼 여유가 없었다"고 밝히며 당시 숨 막혔던 상황을 설명했다.
채널A 시사예능 토크쇼 '외부자들'은 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황정민, 유재석 '풍향고' 재출연 제의에 "다시는 안 가"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충격 소식 떴다! 이정후+라모스 SF 동반 이탈 '현실화'…"본격적인 매각 모드"→반대 여론 형성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