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거장 리카르도 무티가 자신의 주요 레퍼토리인 베르디 음악을 들고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세계 유명연주자 시리즈 두 번째 무대로'무티 베르디 콘서트'를 오는 4월 6일(목) 오후 8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과 7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 올린다. 이름만 들어도 팬들을 설레게 하는 거장의 내한이다.
거장 토스카니니의 적통 제자이자 '살아있는 베르디'로 불리는 리카르도 무티는 베르디 해석에서 그 누구와 비교될 수 없는 권위와 정확성,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하는 지휘자로 불린다.
1부는 베르디 오페라 갈라 무대, 2부는 베르디 오케스트라 콘서트로 펼쳐진다.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서는 '나부코' 서곡을 필두로 '맥베스', '에르나니',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의 아리아를 소프라노 여지원의 목소리로 만난다. 이상적인 베르디 소프라노로 꼽히는 여지원의 한국 데뷔 무대라 역시 관심이 뜨겁다.
2부에서는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3막 발레연주곡 '사계'가 이어진다. 특히 이 곡은 무티가 "베르디 오케스트라 곡 중 최고"라 단언했던 작품으로 무티가 베르디에 바치는 가장 경건한 음악적 신앙고백이라 할 수 있다. 악보 원형 그대로를 복원해 '베르디 음악'의 진수를 경험하게 하며, 그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레퍼토리와 무티의 베르디만을 집중해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유재석 또 미담...이준영 "연습생 전원 안아주며 응원 감동" -
태민, 팬들 울린 속내 "故 종현과 컬래버 하고 싶어, 멋진 아티스트 됐을 것"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5.[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