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윤정수가 김숙을 위해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펼쳤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가 김숙을 향해 로맨틱한 세레나데를 들려줬다.
녹화 당시 윤정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김숙을 데리고 한 카페를 찾았다. 이날 윤정수는 시종일관 수상한 행동으로 김숙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자꾸만 주위 눈치를 살피는 등 수상한 윤정수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숙은 "나한테 돈 빌려달라고 할 건 아니지?"라고 묻기도 했다.
이어 손님들이 다 나가고 카페에 오롯이 둘만 남게 되자, 윤정수는 피아노 앞에 앉아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그랬던 것처럼 김숙을 향한 세레나데를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엔 질색하며 창피해하던 김숙도 진지하게 임하는 윤정수의 모습에 결국 감동하며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 또한, 김숙은 숨겨왔던 피아노 솜씨를 발휘하며 윤정수를 향해 답가를 선사하며 '갓숙'의 면모를 드러냈다.
악보도 볼 줄 모르는 피아노 왕초보 윤정수가 밤을 새워가며 연습한 로맨틱 세레나데와 그를 향한 김숙의 답가는 14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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