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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재계약 불가 통보에 에버턴이 '멘붕'에 빠졌다. 당초 에버턴은 루카쿠를 위해 구단 역사상 최고 금액의 연봉을 책정했었다. 지난 여름 이후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4000만원) 이상의 조건에 대한 재계약 협상이 진행돼 왔다. 13만 파운드(약 1억8000만원) 내외의 주급과 옵션을 제공하는 계약이 어느 정도 무르익은 상황에서 루카쿠는 14일 훈련 직후 재계약 의사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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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는 최근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말을 아껴왔다. 지난 2월25일 선덜랜드전에서 골을 넣은 직후에도 향후 거취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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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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