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의 기적같은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행 뒤에 은골로 캉테(25)의 환한 미소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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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세비야를 2대0으로 꺾었다. 1차전 1대2 패배를 설욕하며 1-2차전 합계 3대2로 역전 8강 티켓을 따냈다.
관중석에선 레스터시티 미드필더 출신으로 현재 첼시에서 맹활약중인 은골로 캉테의 모습이 비쳤다. 레스터시티의 8강행이 확정된 직후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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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테의 깜짝 등장에 트위터 등 SNS는 난리가 났다. '누가 돌아왔는지 보라. 은골로 캉테가 오늘밤 관중석에서 레스터시티를 응원한다'는 포스트가 잇달았다.
캉테는 볼로뉴, 캉을 거쳐 2015년 여름 레스터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레스터시티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한시즌만에 레스터시티의 기적 우승을 이끈 후 레알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등 내로라하는 빅클럽들의 러브콜 속에 지난 여름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올시즌 첼시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일등공신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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