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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류현진에 대해서는 '어깨 수술로 인해 두시즌을 대부분 쉬었기 때문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신중하다(deliberate)'. 그의 투구를 계속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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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 의견도 있다. 미국의 스포츠채널 ESPN의 온라인판에서 버스터 올니 기자는 '커쇼와 힐, 마에다'가 선발 자리를 유지하고 44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맥카시가 4선발을 맡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다저스는 류현진을 5번이나 6번 선발로 내세워 3.1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2013년과 2014년의 모습을 찾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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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매체마다 엇갈린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17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 선발 등판이 류현진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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