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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K률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 15회 분은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4회분 시청률 17.1%보다 1.3%포인트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회분 18.4%와 동률을 이루면서 12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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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성룡은 또 다시 군산복장으로 갈아입고는 사설 경호원 두 명을 뒤에 세운 채 회사로 출근했던 상태. 김성룡은 일부러 셔츠 깃을 벌려 목에 난 줄 자국을 보여주며 죽을 뻔했음을 광고했고, 지나가던 박현도 회장 앞에 서서 "회장님 저 어제 죽다가 살아났어요. 누가 절 죽이려고 해가지고"라며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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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회장을 상대로 어마어마한 싸움을 시작한 김성룡을 향해 추남호(김원해)는 걱정을 쏟아냈다. 회계감사 때 제대로 까발려야 회장하고 도어락 3인방을 한방 먹일 수가 있다는 김성룡에게 추남호는 "하나만 묻자. 그게 니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냐?"라고 질문했던 터. 이에 김성룡은 "세상에 나 같은 새끼 하나 있는 거 나쁘지 않잖아요. 앞 뒤 안 가리고 지가 알아서 척척 나서는 새끼"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김성룡은, "잘못된 거 뻔히 알면서도 가만있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제일 비겁하고 나쁜 새끼들이야. 근데 왜 니가 우리 같은 인간들 위해서 나서야 하냐고?"라며 죄책감 섞인 한탄을 내뱉는 추남호에게 "비겁하려고 일부러 비겁한 거 아니잖아요. 누구 하나 툭 튀어나오면 그거 또 닮아 가고 그런 거지. 그러다보면 또 으?X으?X 하고 그런거고!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도 그렇잖아요!"라며 앞장서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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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16회는 16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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