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B.A.P의 힘찬이 피로골절 진단을 받은 가운데, 활동 대신 휴식을 택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6일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지만 완전체 B.A.P 활동을 이어가고 싶은 힘찬 본인의 강한 의지에 따라 안무를 소화하지 않는 범위에서 무대에 오르기로 조율하였으나 당사는 15일 MBC 뮤직 '쇼챔피언' 방송종료 후 힘찬 군과의 상의 끝에 빠른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는 힘찬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후 B.A.P 활동 일정에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TS 측은 "힘찬 군의 컨디션을 지속적으로 체크할 것이며 향후 회복 상태에 따라 활동 재개 시기를 결정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힘찬은 지난 14일 가슴 쪽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은 결과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 외부 충격에 의한 부상이 아닌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과 컴백 준비를 위한 많은 연습량으로 인해 늑골에 실금이 간 것으로 진단됐다.
피로골절은 운동이나 심한 움직임을 피하는 것이 좋으나 힘찬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B.A.P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왔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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