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깜찍한 일상이 공개됐다.
16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괜히 웃음이 나오는 넌 누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활짝 웃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와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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