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3선발 이재학이 시범경기 첫 등판을 마쳤다.
이재학은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안타 5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첫 등판이다. 미국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 2차례 등판했었던 이재학은 각각 2이닝 2안타 1실점, 2⅓이닝 5안타 4실점의 성적을 남겼다. 실전은 보름만이다.
1회초 선두타자 정진기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출발한 이재학은 2사 후 이재원의 2루타, 정의윤의 안타로 1실점 했다. 하지만 김동엽을 3루 땅볼로 아웃시켰다.
2회에는 2사 후 박승욱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최정용을 내야 땅볼로 처리했다.
3회도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넘겼다. 정진기가 삼진, 이대수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후 이재원의 안타. 하지만 정의윤을 3B-1S에서 좌익수 뜬공 처리했다.
이재학은 4회에도 2사 후 안타를 허용했다. 대니 워스에게 풀카운트에서 중전 안타를 맞았다. 2사 1루에 박승욱을 상대한 이재학은 삼진으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4회까지 투구수는 81개.
이재학은 5회를 앞두고 교체되며 시범경기 첫 등판을 마쳤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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