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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도는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페트릭은 하루 앞선 16일 LG전 선발로 나서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두 사람의 투구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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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실점 기록이 말해주 듯 안정감은 있었다. 안타 2개를 맞았는데, 1개는 좌익수 배영섭이 빛에 가린 공을 잡지 못한 안타라 클린히트는 루이스 히메네스 타구 1개였다. 2회 선두타자 히메네스를 내보내고 정성훈을 병살 유도해 위기를 넘겼다. 볼넷은 3회 2사 후 김용의에게 내준 것 1개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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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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