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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과거를 잃고 특수부대 섹션9의 리더가 된 메이저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이 캐릭터로부터 느낀 매력은 사실 즉각적으로 느낀 부분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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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메이저란 캐릭터는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 투쟁하는 인물이다. 정체성에 대한 물음을 계속 던지는데 그걸 알고싶은 노력들이 전체적인 그림을 만든다고 느꼈다. 그 시점에 와서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게 됐다. 이미 이 캐릭터에 들어갈만한 상태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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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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