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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는 '매운맛 특집'임에도 불구하고 "뜨겁고 매운 음식을 못 먹어 식혀 먹는다"며 "29년 동안 찬밥만 먹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매운 음식만 봐도 땀이 난다"며 녹화 내내 땀을 흘려 '휴지남'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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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녹화에서는 '매운맛 음식 먹기 최강자 선발전'도 열렸다. 다원은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매운맛 때문에 입술이 퉁퉁 불었고, 만화 '달려라 하니' 속 고은애를 연상시키며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다원은 포기하지 않았고 매운맛 최고 레벨까지 도전하며 힘든 와중에도 "SF9 사랑해주세요"라는 눈물의 멘트로 신인의 패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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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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