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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이날 한국에서부터 착용했던 팔찌와 리본은 지난 해 서거한 태국의 국왕 푸미폰 아둔야뎃(Bhumibol Adulyadej, 라마 9세)을 애도하는 의미를 지닌 상징적인 것으로, 단순히 해외 공연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 팬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위로하려는 김재중의 배려가 팬들을 감동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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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태국 팬들은 "재중오빠 고맙습니다. 태국 사람들의 마음을 존중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김재중은 지난 몇 년동안 지속적으로 라마 9세 국왕에게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로써 그가 얼마나 태국에 대해 공부를 했으며 진심으로 푸미몬 국왕을 존경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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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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