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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의 누적 관객수는 169,400 명으로 개봉 2일째인 17일(금)을 기점으로 50만 명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2위와 20만 명 가까운 격차를 보이며 3월 극장가에서 이례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미녀와 야수'의 흥행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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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톰슨 등 명배우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스크린에 재현하고, 빌 콘돈 감독이 탁월한 연출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26년 만에 OST 작업에 재참여한 셀렌 디온과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 등이 합류해 전설의 OST라 불리는 주옥 같은 명곡들과 3곡의 신곡들 역시 인기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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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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