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할리웃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공각기동대' 연기에 대해 "신체적인 것보다 감정 연기가 더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루퍼트 샌더스 감독, 배우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과 함께 17일 V라이브 '공각기동대:고스트인더쉘'에 참여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인터뷰에서 "내 초상화를 그려준 팬이 있었다. 내 딸에게 그 그림을 주고 싶다,다.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의 팬들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정말 오고 싶었다. 시간이 부족해서 아쉽다"면서 "다음에는 한국에 일이 아닌 여행으로 다시 오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칼렛 요한슨은 '공각기동대' 미라 킬리언 소령 역에 대해 "신체적인 연기는 테크닉을 익혀나가면 된다. 감정적인 연기보다 쉽다"면서 "캐릭터의 감정을 연기하고, 소령의 상실감과 배신감을 표현하는 건 정말 큰 도전이었다"고 설명했다.
스칼렛 요한슨,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기타노 다케시 등이 출연하는 영화 '공각기동대'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미라 킬리언 소령 역을 맡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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