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윌리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윌리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과 인증샷 촬영 중인 모습.
이어 샘 해밍턴과 정준하는 카메라를 향해 눈을 뜨게 뜬 채 입을 모으는 등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안겼다.
반면 최근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윌리엄은 천사 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이모들을 절로 미소짓게 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