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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미드필더인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재계약을 앞두고 분데스리가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몇몇 팀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EPL 소속 한 구단은 구자철의 마음을 잡기 위해 독일로 스카우터를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그러나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재계약을 선택하며 의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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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폭넓은 활동량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아우크스부르크의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2016년 3월 레버쿠젠전에서는 구단 최초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역사를 쓰기도 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그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19경기)와 포칼컵(2경기) 등 총 21경기에 출전, 3골-3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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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를 선택한 구자철.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은 구자철과 아우크스부르크의 동행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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