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구구단의 세정이 정글에서도 꽃길을 걸으며 맹활약했다.
구구단의 세정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 30기 병만족으로 출연해 폐허가 된 리조트에서 생존을 시작했다.
호화로운 리조트를 꿈꾸며 온 병만족 앞에 폐허가 된 리조트가 모습을 드러냈지만 30기 병만족의 막내이자 홍일점인 세정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정글 탐사에 나서며 맞춤형 정글 소녀로서 매력을 드러냈다.
김병만 곽시양과 함께 조를 이뤄 탐사에 나선 세정은 리조트를 둘러보던 중 산 정상에 있는 수영장까지 끝이 없는 오르막길에 맞닥뜨렸다. 정글 숙련자인 김병만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세정은 가장 앞장서서 올라 남다른 체력을 과시했다.
세정의 막강한 체력은 물속에서도 빛났다. 세정은 조세호와 함께 스노쿨링으로 바다 탐사에 돌입했다. 거침없이 헤엄을 치며 고동을 채취하고 크레이지 피시와 대왕 문어를 발견하는 등 수준급 스노쿨링 실력을 드러낸 세정은 어느 곳에서나 맹활약하며 '갓세정'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세정이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는 오는 24일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며, 세정이 속한 걸그룹 구구단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로 큰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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