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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경기에 나선 아우크스부르크는 3-4-1-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지구특공대' 구자철과 지동원은 이날 투톱으로 나란히 선발 출격했다.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끈 두 선수는 호시탐탐 골을 노렸다. 그러나 다소 낯선 포지션이 어색한지 움직임은 어색했고, 패스는 정확하지 않았다. 결국, 두 선수 모두 공격 포인트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팀은 홈에서 승점 1점을 챙기며 중위권 도약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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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자철과 지동원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A대표팀 합류를 위해 귀국한다. 둘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중국전(23일)과 시리아전(28일)에 출격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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