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조이-송강-박종혁이 상큼보스 돋는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쳐 안방극장에 강렬한 봄 향기를 예고했다.
오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새로운 도전이 될 청춘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조이(윤소림 역)-송강(백진우 역)-박종혁(이규선 역)은 극중 유치원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인 현재까지 노래로 하나가 된 절친 3인조 밴드. 비타민 보이스 '조이', 기타 훈남 '송강' 그리고 젬베 귀염둥이 '박종혁'으로 구성된 밴드는 공부에 지친 친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학교에서 단연 인기 밴드로 손꼽힌다.
그런 가운데 조이-송강-박종혁이 '사랑의 큐피드'가 되어 친구들의 사랑을 대신 고백해 주는 퍼포먼스로 학교를 발칵 뒤집을 예정이다. 일명 '후배의 사랑을 지켜라!' 프러포즈 대작전은 우울한 고3 교실을 한 순간에 유쾌함이 넘치는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며 해피 바이러스를 가득 채우게 된다.
공개된 스틸 속 조이는 우물쭈물 꽃을 들고 서 있는 후배에게 응원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데, 그의 눈동자가 설렘 반 떨림 반으로 반짝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특히 장미꽃 한 송이를 손에 꼭 쥐고 꽃미소를 발산하는 조이의 모습은 사랑의 신 '큐피드'로 빙의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조이-송강-박종혁의 깜찍한 프러포즈 대작전이 시작돼 자동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흥에 흠뻑 빠져 무아지경인 세 사람의 모습에서 그들의 청량 보이스와 공기를 가르는 짜릿한 통기타 소리, 가슴을 뛰게 하는 젬베 소리가 들리는 듯해 리듬에 몸을 맡기고 싶은 충동에 빠지게 한다. 세 사람은 재기 발랄함과 유쾌함을 자랑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교실에 찾아든 상큼한 봄이 절로 반갑다.
최근 서울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조이-송강-박종혁는 완벽한 호흡과 흥겨운 분위기로 춤과 노래가 가득 찬 환상의 무대를 펼쳤다. 조이의 청량한 목소리와 송강의 통기타 그리고 박종혁의 젬베 연주가 교실 전체에 신나게 울려 퍼졌고, 그에 현장의 스태프들이 흥을 주체할 수 없어 음악에 맞춰 몸을 둥실 거리는 등 행복으로 가득한 장면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그거너사' 제작진 측은 "조이-송강-박종혁은 극중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이다. 세 사람의 발랄한 매력이 극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라며 "이들의 사랑스러운 절친 케미가 또 하나의 시청포인트가 될 테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오는 3월 20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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