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하트레인(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이준혁 통신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에 대해 칭찬했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원톱으로 나섰다. 75분을 뛰었다. 후반 30분 해리 윙크스와 교체아웃됐다.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서 손흥민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경기력은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수비 뒷공간을 침투했다. 찬스도 많이 만들었다. 그리고 델레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과의 연계도 좋았다. 오늘 손흥민의 모습에 기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날 경기 전체에 대해서는 "주전 스트라이커가 다쳤다. 이기기 위해서는 골을 넣어야 했다. 우리는 골을 넣었고 이겼다. 승점 3점을 따낸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페널티킥 키커 선정에 대해서는 쿨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전반 33분 토트넘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델레 알리가 처리해 골을 넣었다. 원래 토트넘의 첫번째 키커는 케인이다.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다들 페널티킥을 차고 싶어했다. 알리가 욕심을 부렸다. 이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은 "모두가 페널티킥을 차고 싶어한다. 누가 차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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