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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런데 이 드라마는 계속해서 잔상이 남고 여운이 남는다. 이런 적은 처음이다. 글을 보거나 아이들(배우들)과 통화를 하거나 하면 가슴이 젖어들더라. 그래서 심리적으로 카운슬링을 받아야된다는 이야기 까지 한다. 그만큼 아직까지도 아모개라는 인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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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개를 연기한 김상중은 첫 회부터 강렬한 메소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를 압도한 바 있다. 김상중의 열연은 오랫동안 동시간대 최하위 성적을 면치 못하던 MBC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어줬고 본격적으로 홍길동의 이야기가 전개되기 전에도 1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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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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