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이하 아이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30% 진입을 눈앞에 뒀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이해' 6회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27.1%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5회의 22.5%보다 4.6%포인트 상승했다. 주말드라마 부동의 1위였다. 30% 돌파도 멀지 않았다.
흥행의 양념은 류수영과 이유리의 재결합이었다. 변혜영(이유리)과 차정환(류수영)은 폭풍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한 후 달달 로맨스를 이어갔다. 차정환은 "우리, 오늘부터 1일이지"라고 물었고, 변혜영은 "아니~"라고 답했다. 김이 빠진 차정환이 "얘가 또 딴소리하네"라고 투덜대자 변혜영은 "오늘로 3003일인데?"라고 답해 차정환이 기분좋은 미소를 짓게 했다.
또 정소민은 이미도에게 속시원한 반격을 날렸고, 이준은 김영철에게 찾아가 "내가 당신 아들"이라고 밝혀 파문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6.1%,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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